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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음의 모든 과일청은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. 많은 정성과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
좀 더 괜찮은 맛과 흡수가 적은 당을 이용하여 건강까지 생각해 만들고 있어요 ~
이음의 숨은 인기메뉴인 메론청을 최근에 담았습니다.
메론을 잘게 컷팅 후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.
이 때 비율은 과육 1 : 설탕 1 에 과육에 소금을 한꼬집 뿌려 과육의 당도를 올려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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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이 과육에 닿으면 삼투압 현상이 발생합니다. 이 때 과육의 수분이 설탕을 녹여 줍니다.
과육이 단단할 경우, 설탕을 나무 주걱으로 섞어 줍니다.
무른 과육일 경우에는 시간차를 두고 아무 충격 없이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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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메론 청 제조가 끝이 났습니다.
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.
몇 일 숙성한 청으로 에이드 맛을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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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량감과 묵직한 단 맛이 참 좋습니다.
일을 끝내고 시원한 음료가 생각 날 때에 이렇게 한잔씩 먹곤합니다.
오늘부터 메론에이드 재 판매 시작입니다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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